컵잡고 잠들기~


엄마랑 아빠랑 저녁 먹는동안 옆에서 컵갖고 놀던 호연이
갑자기 조용해져서 보니 저렇게 잠이 들었더라고요.
하루종일 낮잠도 안자고 열심히 놀더니 피곤했었나 봅니다. *^^*




 
사진찍느라 살짝 깨웠더니 저리도 비몽사몽~

 
흠냐~~ 너무 졸려요~ ㅠ.ㅠ

 
너 컵! 나랑 같이 자자~

요리조리~

아들 호연이가 어찌나 분주하신지 잠시도 가만있질 않는답니다.
요리조리~ 바쁘게 움직이는 호연이 쫓아 다니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답니다.

 
혼자서도 잘 일어날 수 있어요.

 
엄마가 분명 여기다 뒀었는데…. 어디갔지?


목마르다. 꿀~꺽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