요리조리~

아들 호연이가 어찌나 분주하신지 잠시도 가만있질 않는답니다.
요리조리~ 바쁘게 움직이는 호연이 쫓아 다니다보면 하루가 금방 지나간답니다.

 
혼자서도 잘 일어날 수 있어요.

 
엄마가 분명 여기다 뒀었는데…. 어디갔지?


목마르다. 꿀~꺽~

2 thoughts on “요리조리~”

  1. 점점 빨리 커가는구나! 키도많이큰것같다
    TV받침가구는 호연이땜에 새로마련했나보구나!
    호연이 키가많이컸으니까 손에닫는기분 좋은가봐!!
    이제는 혼자서도 잘해요 어저께는(10/26 일요일)태연이가 철산동에와서 한참놀다가갔단다 체중이많이 늘어서 못쫄하네! 키도크고 !머리는 아직 밤송이같아! 호연이도 그렇겠지?손주둘다 사랑한다 우리 며느리들도!!
    다들 건강하거라 감기조심들하고—

    1. 호연이를 위해 집 구조를 조금 바꿨을뿐 새로 장만한건 없어요. *^^*
      이것저것 닥치는대로 다 잡고 일어서고 붙잡고 걷고해서 좀 정리를 했거든요.
      그래도 허구헌날 여기저기 멍투성이랍니다. ㅠ.ㅠ
      호연이는 그렇게 많이 먹는데 다 어디로 가는지 모르겠어요.
      여기저기 살이 접히는거 보면 분명 토실토실 한 것 같기는한데
      제 아들이라 그런지 그닥 커보이질 않네요. ㅋㅋ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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