미안해 아들 항상 아빠와 함께 놀고, 함께 여행가던 기억을 네게 주고 싶은데, 바쁘다는 핑계로 귀찮다는 이유로 너와 함께 하는 시간을 많이 못 만들어서, 아빠는 참 많이 미안하단다. 그래도 사랑해 아들 ~! @D200/18-70, Streamwood, 2008